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트리아 펜드래곤 (문단 편집) == 이미지 왜곡 논란 == [[잉글랜드]]의 상징적인 전설 속 영웅인 [[아서 왕]]을 여체화한 캐릭터인데다가 야겜에서의 H씬을 동반한 것이었기 때문에 게임 발매 초기부터 이미지 왜곡 관련으로 논란이 많았다. 에로게의 특성상 그것의 성질이 본래 철저한 일본 내수용이었기에 영국인이 세이버라는 캐릭터를 접하고 어떻게 생각할지 같은 것은 애초에 생각지도 않고 과감한 여체화 및 에로 장면을 삽입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페이트 시리즈가 인기를 얻으면서 다양한 미디어믹스 등으로 인해 영국인이 세이버를 알 기회가 훨씬 늘어나 버렸다. 따라서 조금 생각이 필요한 부분. 비판론의 주요 논지는 다른 나라의 국가적 상징인 [[아서 왕]]을 재해석에 그치지 않고 성적인 대상으로 만들었다는 것. 하지만 아서 왕 전설의 어레인지라면 원산지 영국에서 이미 [[몬티 파이튼의 성배|세이버 저리가라 할 희화화]]의 케이스가 있고, 이미 일본에도 [[전국란스]]를 비롯하여 자국 인물이나 전설을 소재로 삼은 야겜은 차고 넘쳐난다. 물론, 비록 실존인물이 아니더라도 어떤 나라, 국가, 민족, 혹은 종교나 신앙을 상징하는 인물을 상업적인 이유로 어레인지하고 H씬까지 묘사했다는 점은 논란이 될 만하다.[* 세이버라는 캐릭터가 [[Fate/Prototype|처음에는 남자로 기획되었으나]] 화제성 및 고객층 확보를 위해서 H신을 동봉한 히로인으로 삼은 것이라는 것을 타입문 측에서도 분명히 밝힌 바 있다.] 타국의 문화에 대한 배려 없이 한 나라의 영웅을 능욕한 것이라고 볼 수도 있다. 설령 페이트가 남성향 에로게가 아닌 여성향 BL 게임으로 나와 아더 왕이 본래 성별인 남성으로 나왔다고 해도 H신이 나왔다면 똑같은 비판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는 삼국지 등장인물들을 모에화한 에로게 [[연희무쌍]]에 대한 논란과도 일맥상통한다. UBW TVA 1쿨 일문일답에서 밝히길 나스와 타케우치가 2013년에 취재차 영국에 갔을 때 글래스톤베리의 아서 왕 무덤에 가서 '''"10년 동안 멋대로 써먹어서 죄송합니다. --앞으로 30년만 더 써먹겠습니다.--"''' 라고 사과했다고 한다. 세이버로 대박을 쳐서 재미를 많이 본 탓에 2015년 쯤 되선 이미 수많은 역사속 인물들이 [[FGO|실시간으로 어려지거나, TS되고 있다.]] 그러나 그 정도가 너무 심하고 지나치게 선정적인 디자인으로 그려지기 때문에 이에 대한 불만이나 비판도 상당하다. 위의 논란들이 타 국가의 영웅이나 위인이라서 크게 와닿지 않는다면 일본에서 [[세종대왕]]이나 [[이순신]] 장군을 여체화 시켜서 등장시킨 뒤 조건 만족시 나오는 이벤트 중 남성 주인공과의 성관계 장면이 존재한다고 생각해보면 어떤 느낌인지 바로 와닿을 것이다.[* 다만 [[아서 왕]]은 실존 인물로서보다는 아서왕 전설의 가상의 존재로서의 인지도가 훨씬 뛰어난 편이니 기록으로도 명확히 남겨진 실존인물인 위인과 비교하기는 좀 어려움이 있다. 굳이 국내로 치환시킨다면 [[전우치]], [[홍길동]], [[일지매]] 같은 가상의 인물과 비교하는 게 더 적합할 것이다.][* 다만 세이버만으로 한정하지 않고 페이트 시리즈 전체적으로 본다면 이런 식으로 TS당한 위인들이 다수 있는 건 사실이다. 그런데 또 그렇긴 해도 세이버처럼 일본인 고딩 남주와 마력공급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보니 또 이야기가 다르긴 하겠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